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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일국장님께서 주신글에 대한 청년국장의 답글입니다.

작성일 :  2007-05-07 21:27

이름 : 최영길

----- 원 문 -----
구구절절 맞는 말씀 입니다.
저 역시 처음으로 집행부의 국장자격으로 ""문헌대제""를 참여하고 나서 느낀점은 상당히 많습니다.

대종회는 타 NGO와는 달라 특별한 개인적인 사명감과 충정심을 갖지 않고는 상당히 힘든 임무 입니다.
우선, 대종회라는 조직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단체 입니다.
특히, 연세가 드신 고문님이나, 자문위원등의 세력이 상당한 집단 입니다.
모든 말씀 대체로 이해가 가는 말씀 입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대종회의 모든 안건이 집행까지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모든 안건상정부터 의결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며, 그 의결자체의 단계가 너무 많아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말씀하신 내용이 다음 문헌대제때 수정이 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입니다.
문헌대제는 행사후 강평을 하고 다음 문헌대제를 위하여 문제점들을 파악하여 다음 문헌대제때 강평에 의한 내용으로 수정을 하려면 지속적으로 준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문헌대제를 며칠 앞두고 이전에 강평하여 지적된 내용들을 그 때서야 즉흥적으로 시행을 하려는데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그 때의 생각을 가지고 지속적인 행사준비를 하고 있지 않는다는 점 입니다.
당시에만 말들이 많습니다.
현재, 진행중인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목마른사람이 우물판다."" 고 관심이 없는 대종회나 홍보위원회 등에서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먼저 나선 사람 혼자서 전정긍긍 매달려야하는 실정인 것입니다.
이 같은 문제로 지금부터라도 종중일을 열심히 해보려고 관심을 보인 젊은 국장단이나 청년회 임원들등이 새롭게 인선되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일 자체에 회의를 느끼어 도중하차 한다면 이는 대종회에서도 크나큰 손실일 것입니다.
즉, 긴급하게 해결할 문제를 등한시하고 의결을 기다리다보면 결국 그 일을 추진한 한 사람, 혹은 몇 사람만의 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청년회는 60세까지라고 하는데, 대종회의 국장단등 60세 미만인 종친들은 과연 어디에 속하는 사람들 입니까?
제가 생각을 할 때 청년회의 활성화는 곧 대종회의 활성화 입니다.
현재,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현재 그분들의 영역이 크다 하더라도 실제로 힘이되는 것은 찬조금이나 기타 비용때문이지 그분들이 나서서 일선에서 일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즉, 젊은 사람들이 많아야 대종회의 이후의 미래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청년회의 모든 예산은 즉시 처리가 될 수 있으나, 대종회의예산은 몇 의결을 거친 다음 그 예산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대종회 집행부의 각 국에는 국장 1명, 부국장 1명 입니다.
그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을 할 때에는 해주최씨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어르신(회장단,고문단, 자문위원)들을 단순히 배당금과 찬조금의 형식으로 비용을 조달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안이한 생각을 갖도록 하지말고, 사무국 내애 집행부의 각 국장으로 임용하여 국장은 종사일을 잘 하실 수 있는 어르신을, 부국장은 현재의 젊은 국장단으로 임용하고, 그 아래에 그 비용을 가지고 직접 몸으로 뛸 수 있는 종인들을 인선하여 체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청년회는 청년회 나름대로의 각 부(部)가 있으며, 나름대로 의논을 할 상대가 많습니다.
결국, 대종회 국장단은 그냥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모인 허울좋은 집행부 일 뿐입니다.
비용의 충당은 어르신들이.... 국장단은 한낱 머슴에 지나지 않는 행동대원들.. 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이름만 국장이며, 집행부인 각 국은 필요없는 국(局)은 없어져야하며, 꼭 필요한 국(局)만 남아 실제로 해주최씨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종친들만이 남아 새롭게 꾸며져야 합니다.

예전부터 이같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우리 청년회장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조금 이상한 글만 올라가면 전화로 따지시는 바람에 별로 인적이 드문 이곳 청년게시판에 이글을 올립니다.

제가 계속하여 집행부인 홍보국장으로 남아 있는다면 앞으로도 잘못된 점은 싸움을 하여서라도 반드시 고쳐놓을 것이며,
그렇지 않는다면,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나 갈길을 갈 것입니다.

세상은 변해가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문헌대제에 말씀 하신대로 차량 홍보영상시스템을 동원하여 촬영을 하여 안 보이는 곳에서도 같이 대제를 올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홍보국에서 단 두명이 이 일을 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홍보부국장은 이미 수년간 문헌대제를 치루어 왔던 분이기에 저보다는 더 잘 알고 있으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그냥 묵묵히 작년의 형식대로 맡기어 놓았습니다.
홍보국에서는 문헌대제를 위하여 단 한번도 전화로 의논이 없었습니다.
무대와 MC 문제로 제가 먼저 부국장에게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고, ""사무국장과 의논하고 연락하겠다."" 하고는 그 이후 단한번의 의논 없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대종회와 같은 특별한 이득이 없는 자원봉사와 같은 NGO 이며, 같은 NGO라고 하더라도 계급사회가 확실한 NGO의 형태와 다른것입니다.
저는, 계급사회에서 상당기간을 적응해온 자이기에 아직도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단점, 혹은 장점이 있다고나 할까요?

문헌대제를 끝내고, 준비과정부터, 또 흐지부지된 진용옥 문제를 혼자서 처리하여야 하는 지금에 고소를 한다고 어름짱은 놓고 묵묵부답인 진용옥에게 대종회차원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혼자라도 응분의 조치를 가하지 않는다면 진용옥은 혼자서 회심의 미소를 질 것이며, 이 결과로 ""해주최씨는 별볼일이 없다."" 라고 되겠죠.
그 누구도 단 한마디의 의견이 없는 지금, 과연 이 일이 나의 일인가? 하는 생각에 넉두리를 해 봅니다.

듬직한 청년회 총무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청년회장님 총무부장 인선은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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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승일 홍보국장님!!!
바쁘신중에도 이렇게 저희 청년게시판까지 왕림 하여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지적하여주신 사항에 대하여 조목조목 답변을 드리오니 해량하시길 바랍니다.

(승일 국장님께서 지적하신 글)
대종회는 타 NGO와는 달라 특별한 개인적인 사명감과 충정심을 갖지 않고는 상당히 힘든 임무 입니다.
우선, 대종회라는 조직자체가 상당히 보수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단체 입니다.
특히, 연세가 드신 고문님이나, 자문위원등의 세력이 상당한 집단 입니다.
모든 말씀 대체로 이해가 가는 말씀 입니다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현재 대종회의 모든 안건이 집행까지에는 너무나 많은 시간과 모든 안건상정부터 의결까지의 기간이 너무 길며, 그 의결자체의 단계가 너무 많아 이원화가 되어 있습니다.

(저의 답글)
다름아니오라 현재 대종회의 상황을 제대로 직시 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나마 오늘날 우리 해주최씨 대종회가 존재하는것은 위에 고문님들, 그리고 회장단 임원님들, 자문위원님들, 운영위원님들 이 계시고 그분들이 그동안 헌신적인 협조가 없었다면 과연 대종회 자체가 존재할수 있었을까요? 그분들께서는 당신의 지위의 세력으로 대종회 집행부에 월권을 행사한적은 결코 없는것으로 사료 됩니다. 집행부에서 올리는 안건에 대하여 그타당성에 대하여 갑론을박 한적은 있으나 무조건 집행부의 일에 태클을 걸은적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쪼록 어르신들과 함께 공생하여야만 우리 해최 대종회는 발전할수가 있는것입니다.

하옵고 대종회의 최고 의결기관은 운영위원회의 입니다. 대종회가 생긴이래 수십년을 이끌어 왔던 운영위원회의 업무에 도전할수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현 대종회장님께서 취임하시고는 대종회 업무 자체가 많은 변화가 있었음은 현 집행부의 국장단 어느누구도 부인하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일개 지방의 소종중이라 하더라도 종사를 처리하는데 있어서 급하게 처리하는데는 아마도 없을것 입니다. 만약에 대종회가 이익을 창출하는 단체라 한다면 그렇게 시간을 끌어서는 문을 닫아야 하겠지요. 하옵고 의결자체의 단계가 이원화 되어있지는 않습니다. 이부분은 어떤것을 보시고 지적하신건지 제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승일 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현재, 진행중인 역사바로잡기위원회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목마른사람이 우물판다."" 고 관심이 없는 대종회나 홍보위원회 등에서 별 관심을 보이지 않고 먼저 나선 사람 혼자서 전정긍긍 매달려야하는 실정인 것입니다.
이 같은 문제로 지금부터라도 종중일을 열심히 해보려고 관심을 보인 젊은 국장단이나 청년회 임원들등이 새롭게 인선되어 오래 버티지 못하고 그 일 자체에 회의를 느끼어 도중하차 한다면 이는 대종회에서도 크나큰 손실일 것입니다.
즉, 긴급하게 해결할 문제를 등한시하고 의결을 기다리다보면 결국 그 일을 추진한 한 사람, 혹은 몇 사람만의 일로 남아 있게 되는 것입니다.

(저의 답글)
위에 지적하신 글은 저또한 이견이 없씁니다. 다만 전문위원으로 위촉이 되신 네분 대학교 교수님(박사님) 들의 참여가 없어 아쉽지만 그래도 홍보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사료 됩니다.
절대로 개인적으로 그들(선조님을 비방폄훼 하는 자들)과 맞서서는 않된다 생각합니다.
홍보위원회라는 조직이 활동을 하는 한 창구는 일원화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래서 바로 홍보위원회 간사로 계시는 국장님의 어깨가 무거을수밖에 없는 것 입니다.
홍보위원회의 회의를 거쳐 의결되는대로 따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난번 수양열전의 판매 가격에 대하여는 저로서도 납득이 가질 않기에 다음 모임에 분명히 의제로 내어놓을것 입니다.
이는 자문위원님 그리고 홍보 위원장님 등에 의하여 이루어진듯 한데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하실거면 그야말로 승일 국장님의 말씀대로 각개약진해야할것 입니다. (확인후에 토의 하실것을 건의 드립니다.)


(승일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특히, 청년회는 60세까지라고 하는데, 대종회의 국장단등 60세 미만인 종친들은 과연 어디에 속하는 사람들 입니까?
제가 생각을 할 때 청년회의 활성화는 곧 대종회의 활성화 입니다.
현재,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언젠가는 사라집니다.
현재 그분들의 영역이 크다 하더라도 실제로 힘이되는 것은 찬조금이나 기타 비용때문이지 그분들이 나서서 일선에서 일을 하는 것은 없습니다.
즉, 젊은 사람들이 많아야 대종회의 이후의 미래는 살아있는 것입니다.
문제는 청년회의 모든 예산은 즉시 처리가 될 수 있으나, 대종회의예산은 몇 의결을 거친 다음 그 예산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저의 답글)
잘 지적하셨습니다. 만 20세부터 만 60세 까지 를 중앙청년회의 회원으로 한다는 중앙청년회 회칙 제2장 회원 제6조 에 명시 되여있습니다.
대종회가 수익사업을 할수 있는 단체 즉 자생력이 있는 단체라고 한다면 당연히 회원들에 대한 배당이 확실해야만 할것입니다.
하지만 현재 대종회는 서원대제 찬조금, 혹은 지로용지 찬조금, 고문님,회장단, 임원님들, 집행부, 운영위원님들께서 내시는 분담금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마도 분담금 이나 찬조금의 명목이 사라진다면 더많은 종친들께서 참여하시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다시말씀 드리자면 청년회의 회원이던지 간에 우선은 해주최씨 대종회의 일원이라는것으로 이해 부탁 드립니다. 굳이 억지를 쓴다면 대종회에도 한10000원 찬조하시고 청년회에도 한 5000원 찬조하여 주십사 하는 바램인것입니다.

하옵고 청장년들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그동안 많은 의제로 토의를 하였으나 종친들 개인의 참여의식이 결여된것은 어찌할수있는 사안이 아니기에 프로그램을 현실화 하여 저는 촛점을 우선 대종회 홈피 활성화에 역점을 두고 있는것입니다.
국장님의 말씀에 젊은종친들의 참여가 대종회 발전의 지름길이라는 데에는 이견이 없으나, 연세드신 어르신들은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말씀은 경우에 어긋남이 있다할것 입니다. 우리 또한 이대로 머물러 있지는 않을것 입니다.

청년회의 의결은 글자 그대로 대종회 사무총장님의 지휘하에 있기 때문인것이며 대종회의 의결은 집행부, 임원회의. 운영회의 수으로 의결되는것은 어제 오늘의 사안이 아니라는 말씀은 앞에 설명으로 대신하겠습니다.


(승일 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또한, 대종회 집행부의 각 국에는 국장 1명, 부국장 1명 입니다.
그외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제가 생각을 할 때에는 해주최씨의 역사라고 할 수 있는 어르신(회장단,고문단, 자문위원)들을 단순히 배당금과 찬조금의 형식으로 비용을 조달하면 된다. 라는 생각으로 안이한 생각을 갖도록 하지말고, 사무국 내애 집행부의 각 국장으로 임용하여 국장은 종사일을 잘 하실 수 있는 어르신을, 부국장은 현재의 젊은 국장단으로 임용하고, 그 아래에 그 비용을 가지고 직접 몸으로 뛸 수 있는 종인들을 인선하여 체계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저의 답글)
대종회 집행부의 각국에는 국장, 부국장 각 1명입니다. 그리고 작년부터 추진하던 대종회 회장님의 명을 사무총장님에게 전달 받아 각국에 국위원을 중앙청년회에서 지원 협조 하기로 하고 올해 문헌서원대제 바로전에 회의에서 의결 통과 시킨후에 사무총장님께 보고드린 사안입니다. 그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중앙청년회 제2차 임원회의 토의 안건(결정된사항)

일 시: 2007년 4월 14 일 토요일
장 소: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소재 문덕빌딩 2층
참석자 : 영길,규환,작훈,도철,재만,진몽,형수,원영,호왕,태성
위임자 : 진홍
1, 중앙청년회 임원 업무 분담
가), 대종회 각국에 국위원 선임 및 업무 분담
청년회 총무부는 청년회 총무부 업무 관장 (예비)
청년회 조직부는 대종회 조직국 업무 지원
청년회 교육부는 대종회 종무국 업무 지원
청년회 홍보부는 대종회 홍보국 업무 지원
청년회 사업부는 대종회 사업국 업무 지원
청년회 친교부는 청년회 친교부 업무 관장 (예비)

2, 중앙청년회 자생력에 대한 방안
가), 홈피 배너 광고 최대한 활용: 대종회 수뇌부 기업정보 공개-기업정보 공유를 통한 홈페이지 관심유도(지속적인 문자발송)-배너광고
나), 대종회 홈피 활성화 방안 : (상동)
다), 선조님에대한 사료및 제례도감등 발간 및 판매(전국에 해주최씨의 제례를 통일하는데 목적이 있음)

3, 중앙청년회 임원 및 집행부 교육실시 방안
가), 가능한 국장단 교육과 함께 시행 하는것을 원칙으로 하여 대종회 총무국의 협조하에 실시한다. (매월 대종회 총무국장이 통보)

4, 대종회의 각행사 지원방안
가), 문헌서원대제 지원: 청년회 임원진 4월21일 문헌서원 집결후 지원방식 지정
나), 중앙청년회 하계수련회 적극적인 참여 : 물품스폰등을 통해 주관처의 흑자발생유도로인한 차년도 주관처의 자발적 참여심 고취
다), 각지방 소종중및 지회의 시제 참여 :

5, 임원및 집행부 분담금 년 1회이상
가), 회장,수석부회장: 각200,000원이상
나), 부회장: 각150,000원이상
다), 부장: 각100,000원이상
라), 그 외에 찬조금은 별도 납입


6, 전국회원들에게 걷는 청년회 발전기금
가), 일반회원, 년2회(전반기,후반기)납입
나), 1회에 10,000원이상 납입(문헌서원대제 혹은 하계수련회시)]

7, 대종회 및 청년회 의 경조사 시 화환 또는 조화 전달(청년회 집행부 직권)


(승일 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청년회는 청년회 나름대로의 각 부(部)가 있으며, 나름대로 의논을 할 상대가 많습니다.
결국, 대종회 국장단은 그냥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들이 모인 허울좋은 집행부 일 뿐입니다.
비용의 충당은 어르신들이.... 국장단은 한낱 머슴에 지나지 않는 행동대원들.. 이라는 것입니다.

이 같은 이름만 국장이며, 집행부인 각 국은 필요없는 국(局)은 없어져야하며, 꼭 필요한 국(局)만 남아 실제로 해주최씨를 위하여 일을 할 수 있는 진정한 종친들만이 남아 새롭게 꾸며져야 합니다.

(저의 답글)
청년회 나른대로 각부가있다. 그래서 의논을 할상대가 많다고 하신 말씀은 그냥해보신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그리고 대종회 국장단은 자리에 연연하는 사람이 결코 없음을 전해 드립니다. 다같이 먹고살기 바쁘고 한데 내돈내가면서 혼자서 해주최씨인양 모든일 총대메고 하고싶은 사람은 아마도 없을것 입니다. 무언가 승일 국장님의 생각이 잘못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인화단결이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본인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 하여 위와같은 논리를 펴시는것은 더욱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몇몇 사람들때문에 집행부 전체가 송두리째 욕을 먹는거라면 결코 있어서는 않될것 입니다.
그리고 국장단은 결코 머슴이 아닌것 입니다. 모두가 나른대로 자기의 능력대로 열심히 배우고 일하려는 사람들인것 입니다.

(승일 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예전부터 이같은 글을 쓰고 싶었습니다만,
우리 청년회장님께서 자유게시판에 조금 이상한 글만 올라가면 전화로 따지시는 바람에 별로 인적이 드문 이곳 청년게시판에 이글을 올립니다.

(저의 답글)
저는 결코 승일 국장님의 글에 대한 내용을 전화로 따진것은 아닙니다. 기왕이면 다른종친들께서도 보시는 게시판이니 가려서 글을 올려달라 부탁에 말씀드린것입니다.
하옵고 언제든지 우리 청년국에서 잘못하는게 있다면 하시라도 지적하여 주신다면 고맙게 여기고 시정토록 노력을 할것입니다.


(승일국장님의 글)
제가 계속하여 집행부인 홍보국장으로 남아 있는다면 앞으로도 잘못된 점은 싸움을 하여서라도 반드시 고쳐놓을 것이며,
그렇지 않는다면, 저는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나 갈길을 갈 것입니다.

(저의 답글)
언제든지 대종회가 발전되는일에 대하여 개진하신다면 옆에서라도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하옵고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는 말은 그리 쉽게 하는 말은 아닌게지요? 이제 홍보국장님을 수락하신지 얼마나되셨다고요?
자리를 지키면서 발전해야만이 서로가 상생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저의생각입니다.

(승일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저는, 이번 문헌대제에 말씀 하신대로 차량 홍보영상시스템을 동원하여 촬영을 하여 안 보이는 곳에서도 같이 대제를 올릴 수 있도록 하려고 하였습니다만, 홍보국에서 단 두명이 이 일을 처리를 하여야 하는데 홍보부국장은 이미 수년간 문헌대제를 치루어 왔던 분이기에 저보다는 더 잘 알고 있으며,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위하여 그냥 묵묵히 작년의 형식대로 맡기어 놓았습니다.
홍보국에서는 문헌대제를 위하여 단 한번도 전화로 의논이 없었습니다.
무대와 MC 문제로 제가 먼저 부국장에게 전화를 하여 문의를 하였고, ""사무국장과 의논하고 연락하겠다."" 하고는 그 이후 단한번의 의논 없었습니다.
바로 이러한 점이 대종회와 같은 특별한 이득이 없는 자원봉사와 같은 NGO 이며, 같은 NGO라고 하더라도 계급사회가 확실한 NGO의 형태와 다른것입니다.
저는, 계급사회에서 상당기간을 적응해온 자이기에 아직도 이 같은 문제점을 지적할 수 있는 단점, 혹은 장점이 있다고나 할까요?

(저의 답글)
위에 질문에 대하여서는 홍보국 자체의 일인고로 답글을 피하겠습니다.

(승일국장님께서 지적하신글)
문헌대제를 끝내고, 준비과정부터, 또 흐지부지된 진용옥 문제를 혼자서 처리하여야 하는 지금에 고소를 한다고 어름짱은 놓고 묵묵부답인 진용옥에게 대종회차원에서 아무런 조치가 없다면, 혼자라도 응분의 조치를 가하지 않는다면 진용옥은 혼자서 회심의 미소를 질 것이며, 이 결과로 ""해주최씨는 별볼일이 없다."" 라고 되겠죠.
그 누구도 단 한마디의 의견이 없는 지금, 과연 이 일이 나의 일인가? 하는 생각에 넉두리를 해 봅니다.

(저의 답글)
진용옥이의 문제에 대하여는 처음 말씀 드린대로 홍보위원회의 의결대로 따르는것이 타당하다고 사료 됩니다. 홍보위원회라는 조직이 결성된지도 얼마 되지 않았고 더욱이 아직 확실하게 이루어놓은일도 없는 마당에 의논하여서 의결대로 처리하시는게 마땅할것 입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려 보심이 가할것 입니다.

(승일 국장님의 글)
듬직한 청년회 총무부장님! 수고 하셨습니다.
청년회장님 총무부장 인선은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저의 답글)
진몽 청년회 총무 부장님께서는 일전에 제게 따로 자진하여 종삿일을 할수있게 하여 달라고 하신 종친이시며 사정공파에서 유일하게 대종회 업무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제가 인선한것은 없고 본인스스로 제게 부탁을 하셨기에 추천만 하였을뿐입니다.

승일 홍보국장님! 제가 드리는 글에 대하여 이의가 있으시면 본문 글을 삭제하시지 마시고,직접 질타를 바랍니다.
지난여름 김원웅이란 작자와 힘겨운 투쟁을 할때의 초심으로 돌아가서 한걸음 뒤로 물러나서 생각하시는게 어떠실지요?
당부드립니다. 앞으로 2년동안만 함께 대종회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쳐서 열심히 해보십시다. 의견이 다르다하여 서로 등을 돌리는 어리석은 禹는 범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좋은글에 대한 답변이 궁색함을 이해 바랍니다.

청년국장겸 중앙청년회 회장 영림 영길 배상












승일 위의 "ckdtlr" 님! 창식님 이시네요. 확실한 이름을 밝히신 뒤 파워게임.. 등을 논하시지요. 모두가 해주최씨의 발전을 위하여 논쟁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 까짓 대종회 국장이 뭐라고 "파워게임" 이라뇨? 솔직하게 님께서는 멸사봉사직인지 아시고 자신이 없어 하지 않으셨나요? 회피는 해주최씨의 봉사정신이 아닙니다. 코드가 맞지 않으면 어쩔 수가 없는 일이지요. 묵묵히 자신의 일을 하면 되는 것을... "욕 하는 시어미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는 말이 있듯이 관련이 있다면 확실하게 이름을 밝히던가, 자신이 없다면 앞으로 이 같은 글은 넣지 말아 주십시오. 창식님께서는 다른 좋은 글을 많이 쓰셨지 않습니까? 정작 협조할 일에는 나서지 않으면서 뒤에서 이런글은 속상합니다. 2007-05-08
영길 위에 "ckdtlr" 이라고 이니셜로 글을 주신 종친의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지만 위에 글은 승일 국장님과 저와의 논쟁이 아니라, 대종회의 종삿일을 보다가 생긴 이견에서 서로의 의견을 개진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글을 읽으시고 종친마냥 댓글로 저희에게 아니 대종회의 종삿일에 간접적으로 참여하시는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눈살을 찌프릴수도 있는 내용의 글이 올라올수도 있으나 이는 어느 개인들의 생각인것이지 대종회 집행부의 생각은 아니리라 사료 됩니다. 하여서 승일 국장님의 말씀처럼 가능하시다면 이니셜을 쓰시지 마시고 본인을 밝히시는게 타당하며 종삿일에 개진하여주실것을 당부 드립니다. 이곳은 해주최씨 대종회 중앙청년회 홈피이기에 승일 국장님께서 글을 저희 청년게시판에 올려주셨기에 거기에 대한 답글을 청년게시판 담당자의 한사람으로써 올리게 된것 입니다. 결코 종친께서 생각하시는것처럼 무슨 파워게임을 하고자 함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혀두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질책과 어드바이스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십시요. 그리고 즐거운 날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청년국장 겸 중앙청년회장 영림 영길 배상 2007-05-08
  
39 중앙 청년회 하계수련회 1차 회의 장소 약도 입니다..   총무부장 최진몽 2007-05-29 1112
38  중앙 청년회 하계수련회 를 위한 1차 회의 장소 약도..  [ 2 ]  영길 2007-05-29 1173
37 집행부 임원님 들 바쁘신중에도 교육에 참여하여주셔서 감..  [ 2 ]  최영길 2007-05-19 1022
36 홍보부국장 답변입니다...   광대 2007-05-12 974
35  홍보부국장 답변입니다...  [ 1 ]  승일 2007-05-13 963
34 여러 의견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최재만 2007-05-08 975
33 승일국장님께서 주신글에 대한 청년국장의 답글입니다...  [ 2 ]  최영길 2007-05-07 1277
32 수고 하셨습니다.   승일 2007-05-07 959
31 문헌서원 대제사 후기  [ 1 ]  최진몽 2007-05-04 1110
30 중앙청년회 발전기금 2007년 문헌서원대제 時 찬조하..   최영길 2007-04-25 1076
29 전국에서 금년 문헌서원 대제에 참석하신 많은 청장년 회..  [ 2 ]  영길 2007-04-23 1034
28 안녕하십니까? 중앙청년회 집행부및 임원 여러분!!!..  [ 4 ]  최 영길 2007-04-16 1031
27 문헌서원대제를 위하여 전철1호선을 이용하시는 종친들 ..   최 영길 2007-04-16 1182
26 그 사람은 마데 인 차이나(china)..  [ 1 ]  최덕수 2007-04-11 999
25 海州崔氏 全國 靑壯年 諸位께 드리는 글 (문헌서원대제 ..   최영길 2007-04-11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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